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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익산교육청 우승... 정읍시-전주교육청 준우승제43회 전북도민체전 폐막
박종덕  |  webmaster@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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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10.27  1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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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4년 만에 전북도민체육대회 정상에 올랐다.

특히 올해 신설된 학생부에서는 익산교육청이 우승했으며 2위는 전주교육청, 3위 정읍교육청이 차지했다.

전주시는 지난27일 정읍에서 막을 내린 제43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득점 2만1617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개최지인 정읍시(1만9928점)와 작년도 우승팀 군산시(1만8681점), 그리고 익산시(1만8157점)가 그 뒤를 이었다.

전주시는 전체 17개 종목 중 태권도와 마라톤, 수영 등 9개 종목을 우승하면서 지난 2002년 이후 4년만에 우승컵을 되찾게 됐다. 

또 정읍시는 배구와 탁구 2개 종목에서 우승컵을 차지했고, 군산시는 배드민턴과 씨름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 모범선수단상은 고창군, 성취상은 정읍시, 모범경기단체상은 전라북도수영연맹에게 돌아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응원상과 입장상의 주인공은 정읍시와 남원시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사상 가장 많은 4,742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했다. 

특히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야간 개회식이 펼쳐졌고, 대회 기간도 2일에서 3일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부와 청년부외에 학생부가 별도로 신설되고, 엘리트선수들에게도 참가자격을 부여하는 등 대회운영방식을 새롭게 바꿨다. 

대회를 주최한 전라북도체육회 라혁일 사무처장은 ꡒ이번 대회가 시,군간 친선을 다지고 도민화합과 역량을 결집하는 한마당 잔치가 됐다ꡓ며 ꡒ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돼 기쁘다ꡓ고 말했다.

한편 제44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정읍=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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