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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개척 기반구축 시동
김운협  |  webmaster@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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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10.26  1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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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민선4기 성장 동력기반 확보를 위한 중국시장 개척에 나섰다.
26일 도에 따르면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김용화·배승철 도의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오는 30일부터 5일간 중국 강소성과 상해시, 산동성 등을 방문한다.

도는 이번 방문에서 중국 내 자매·우호도시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중국진출 거점으로 활용하고 KOTRA의 9개 중국지역본부와 중국시장개척에 관한 구체적인 협약을 체결하는 등 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황해에 접한 강소성장과 상해시장, 산동성장을 만나 황해권 광역지방정부간 경제·사회·문화적 공동체로서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할 예정이며 기존 강소성과 상해시외에도 산동성과 우호협정을 체결해 통상교류를 더욱 촉진시킨다는 전략.
9개의 중국 내 KOTRA 지역본부와 중국시장 기초조사와 유망수출업체 지사화 사업, 대중국식품인증취득, 등 7개 사항의 토털마케팅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약정서도 체결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에 남경과 북경, 대련 등 3개 지역에서 17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장개척단이 운영되고 남경에서는 전북관광홍보전이 개최되는 만큼 김완주 지사 직접 참석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이외에도 도내 수출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현지 바이어 알선 등 임무를 수행하던 3명의 중국통상자문관을 1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10명 정도를 추가 위촉해 중국 주요도시 20여개 지역에 자문관을 배치, 연 2회 중국현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중국시장개척 T/F팀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중국 방문을 계기로 시장개척의 교두보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새만금을 활용한 전북도약의 방안모색과 외자유치, 관광객유치, 인적교류 등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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