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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P사 전북 100억 투자100여명 고용 창출... 연간 7500만원 세수 효과
김운협  |  webmaster@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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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10.26  1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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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원격 플라즈마(기체, 액체, 고체도 아닌 제4의 물질) 세정 장치분야 업체인 NPP(뉴파워플라즈마)사가 도내 투자를 확정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북도청에서 김완주 지사와 최대규  NPP 대표이사,  송하진 전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09년까지 도내지역에 100억원 투자를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NPP사는 반도체 원격 플라즈마 세정장치 분야에서 국내 1위와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운영 중인 수원공장을 전주로 이전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주시 팔복동 공무원교육원 부지에 약 1만평 규모로 총 1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설립하고 수원공장의 생산라인을 이전할 계획이며 1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연간 7500만원의 지방세 수입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NPP사는 오는 2013년까지 추가로 380억원을 전주공장에 투자할 계획으로 모든 투자가 이뤄지면 7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27억원의 지방세 수입이 전망된다.

또 부품협력업체 4개사가 동반 이전할 예정이며 향후 15개 협력업체가 유치될 것으로 예상돼 도내지역이 첨단 반도체산업의 신흥 메카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반도체 관련업체들이 수도권을 벗어나기를 꺼려했지만 이번 NPP사의 도내 이전이 좋은 선례를 남길 것”이라며 “NPP사는 생산제품의 60% 이상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어 삼성그룹 계열사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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