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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여주인 살인사건 장기화 우려특별한 단서 못 찾아
최승우  |  webmaster@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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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10.25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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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카페 여주인 살인사건이 발생 한 달을 넘겼지만 특별한 단서가 포착되지 않아 사건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5시 50분께 군산시 대야면의 한 농수로에서 익산 모 카페 여주인 이모씨(39·군산시 월명동)가 온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이날 새벽 2시께 영업을 마친 뒤 자신의 에쿠스 승용차를 몰고 카페를 나섰으며 사건 현장 근처에서 발견된 이씨의 차량 조수석에는 이씨의 혈흔과 흉기 자국이 남아있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씨의 남편 등 주위 사람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으나 특별한 혐의점을 찾지 못했으며 이씨의 핸드백 외에 도난물품이 없는 점 등에 착안, 이후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전개했다.

하지만 사건 발생 장소가 인적이 드문 곳인데다 심야시간에 사건이 발생해 목격자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평소 이씨를 알고 지내던 주변 인물들이 많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5개 강력팀이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특별한 단서나 용의자를 찾지 못했다”며 “익산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는 등 범인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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