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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떠나는 학생 늘고 있다지난해 도내 초중고 2024명... 전체의 0.66% 학업 중도 포기
소장환  |  webmaster@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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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9.24  1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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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교육위 민병두의원 자료 제출... 부적응-가정형편 사유 최대 예방책 절실

지난해 도내에서 가사, 품행,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초·중·고교생이 204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병두(열린우리당) 의원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의 전체 학생(30만3909명) 중 0.66%(2042명)가 중도에 학업을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초·중·고교생들의 학업 중도포기 비율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높은 것으로, 전국적인 학생(전체 779만6401명) 중도탈락자 비율은 0.71%에 해당하는 5만5525명이다. 

도내 학업중도 포기 학생 수의 학교급 별 분포는 초등학생이 464명, 중학생 415명, 고교생 1145명 등이다.
특히 도내 일반계 고교생은 전체 4만2312명 가운데 384명(0.91%)이 질병이나 가사, 품행, 부적응, 사망, 유학·이민 등의 사유로 학교를 떠나 전구에서 네 번째로 높은 학업 중도포기 비율을 보였다.

학업 중도포기 사유는 부적응이 가장 많았고, 가사문제와 질병, 품행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실업계 고교생은 전체 2만7818명 가운데 761명(2.74%)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았다.
더욱이 도내 학업중도 포기 학생 수는 △2003년 1666명 △2004년 1744명에 이어 지난해 2042명으로 해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민병두 의원은 “학업 중도탈락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교육안전망 구축은 매우 미흡한 현실이다”면서 “대안교육의 활성화와 내실 있는 지원대책 등 교육적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물론 사전 상담활동 강화 등 예방대책이 수립돼야한다”고 말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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