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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선 전북회장선거 앞두고 특정인사 낙점설 등 잡음전북도 ‘사실무근’ 일축
정석현 기자  |  jsh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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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0  1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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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선 전북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일각에서 특정인사 낙점설이 거론되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

국민체육진흥법이 지난해 12월 27일 개정됨에 따라 도지사가 당연직으로 맡아왔던 전북체육회장을 대의원들이 선거인단을 구성, 내년 초 직접 선출한다.

체육을 정치로부터 독립시키자는 취지다.

하지만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선거운동을 앞두고 벌써부터 특정 후보가 이미 낙점됐다는 소문이 오르내리며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도의회 박용근(장수) 의원은 지난 8일 제368회 정기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났다.

박 의원은 이날 “도지사와 호흡이 맞지 않는 인물이 당선되면 도비를 지원받지 못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는 점은 이번 선거에 대한 우려를 깊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체육인의 선거축제가 되려면 도지사의 선거캠프 출신이나 정치적 인연이 있는 인물보다는 전북체육회를 발전시키고 체육인들을 위한 체육회를 만들 수 있는 인물이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논란에 전북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최근 전북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 공정이라는 이름을 빌미로 존재하지도 않는 특정인 낙점 소문 등 사실무근의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며 “체육회장 선거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훼손시키는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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