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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주역 한자리...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북선수단 해단식 개최
정석현 기자  |  jsh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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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9  1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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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북도장애인체육회는 29일 전주 아름다운웨딩컨벤션에서 전북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도장애인체육회장인 송하진 지사와 송성환 도의회의장,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해 250여명의 선수단과 가족 및 내빈 등이 참석해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우수 선수와 경기단체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포상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특히 메달 획득에 기여한 19개 종목 지도자와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한 사이클 경기연맹에게도 포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서 전북선수단은 육상트랙 임준범 선수가 대회 4관왕과 한국신기록 2개를 수립하는 등 24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꿈나무 신인선수 발굴·육성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육성해온 사이클의 권상현 선수를 포함한 43명의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전국체전 출전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청각축구팀의 강원보 선수를 포함한 94명의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하진 지사는 “중장기 종목별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동계훈련을 지원하고 전문지도자를 배치하는 등 훈련여건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결과 경기단체와 선수들의 기량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 유출과 부상이라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빛나는 성적을 달성했다”며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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