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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21일 종합감사에서 3건 지적자체 여론조사 실시하며 현실 문제에 접근
이민영 기자  |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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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1  2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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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전주시 ‘갑’)은 21일 상임위 종합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벙 작업자의 트라우마센터 지원,  응급실 이동 중 사망, 출산기피 사유 등 현안 3건을 지적했다. 특히 자체여론조사를 실시해 현실문제를 더 가까이 접근하는 점이 돋보였다.

◁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국가 방역을 위해서 동물을 산채로 묻어야 하는 작업자의 고통이 크다. 따라서 “복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트라우마센터(전국 7곳)를 비롯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센터의 지원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김 의원은 촉구했다.

◁ 보건복지부 ‘2017년~2019년 8월 중증외상 및 급성심근경색 발병 후 응급실 도착시간 및 응급실 도착 중 사망현황’ 자료에 따르면, ‘중증외상’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응급실 도착 중 사망한 길거리 사망자가 2,362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아워에 도달하는 시간이 각 지방마다 다른 점에 대해 김 의원은 “신속히 지방의 응급의료 강화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주장했다.

◁ 김 의원은 여론조사전문기관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10월 2~3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출산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전체 응답자의 44.3%이다. 이어 ‘사교육 등 교육문제’ 15.5%, ‘출산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 13.8%, ‘주택 마련 부담’ 12.3%, ‘청년 취업난에 대한 우려’ 11.0%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김 의원은 “단기적, 일시적 지원을 넘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에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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