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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서 25일 '전국 mtb/로드자전거 대회'총 1100여 명 참여...생활체육 활성화·관광객 유치 등 기대
이지선 기자  |  letswin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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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3  10: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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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장수군에서 실력을 겨룬다.

전북자전거연맹은 오는 25일 장수군 일원에서 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mtb/로드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수 900여 명과 갤러리·운영요원 200여 명 등 총 11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 종목은 로드 사이클, 로드MTB 각 7개 부문이며 시·도 단체전도 함께 진행된다. 코스는 퍼레이드 구간과 시합 구간으로 나뉜다. 장수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장수읍내 구간 2㎞는 퍼레이드 구간이다.

시합 구간은 장수잔디구장에서 출발해 천천삼거리와 대곡호, 무릉고개, 팔공산 등 청정 장수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르는 90㎞ 코스다. 특히 고도차가 큰 장안산 무룡고개, 팔공산 비행기재 구간은 난도가 높아 자전거 동호인들이 도전하며 즐기기에 최적의 구간으로 평가된다.

최병선 전북자전거연맹 회장은 “산 좋고 물 맑은 청정 장수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무대로 전국 최고의 MTB/로드 자전거대회를 열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전거 인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뿐 아니라 한우와 사과로 유명한 장수군도 널리 홍보해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과 전라북도자전거연맹, 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전라북도, 장수군이 후원해 마련된다. 장수군은 안전 인력 약 200명을 투입해 구간별 교통통제, 응급상황 등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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