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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중앙로 지중화사업 일환 가로수 제거사업 마무리
손충호 기자  |  652-1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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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2  14: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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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이 최근 `중앙로 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가로수 제거 사업이 마무리 됐다.
 `중앙로 지중화 사업`은 순창읍 중앙로 한전선·통신선 지중화, 보도블럭 및 도로 확포장 사업, 가로수 조성사업, 가로등 교체사업 등 총 39억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가로수 제거는 전선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중앙로에 화단과 낮은 가로수를 심기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특히나 가로수 제거는 중앙로에 즐비하게 주·정차돼 있는 차량 이동주차와 소음으로 인한 피해로 상가주민의 협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진행이 어려웠던 일이라 군은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가로수 제거 당시 상가주민들은 “간판을 가렸던 장해물이 없어져 속 시원하다”는 의사를 표했으며, 작업인부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로수 제거로 중앙로는 전봇대와 전선이 있어 아쉬운 부분이 남았지만 확트인 시야로 그간 불편함을 해소한 듯 주민과 인근 상인들이 “나무 베기전에는 중앙로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는데 가로수 제거만으로 깔끔한 중앙로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중앙로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사업 완료 후에는 「클린순창」에 걸맞는 중앙도로로 탈바꿈 할 것이다”면서 “도로 경관조명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 유치로 생기 넘치는 중앙로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군은 중앙로 전선 지중화사업을 오는 5월에 발주할 예정이며, 인도나 도로 굴착공사로 군민들의 통행불편이 예상되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순창=손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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