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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없는 도전, 연일 감동전국장애인체전서 전북선수단 '순항'
이지선 기자  |  letswin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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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9  0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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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선수단이 한계 없는 도전으로 도민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있다.

 
전북선수단은 대회 4일째인 28일(오후 5시기준)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추가하며 중간 합계 116개(금 37·은 42·동 39)를 기록해 종합순위 5위에 자리했다.
 
도선수단은 폐회를 하루 앞둔 이날 추가한 메달로 목표인 종합 6위를 향해 순조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북은 이번 대회에서 3관왕 4명을 배출했다.
 
특히 불혹을 넘긴 '감동 레이서' 전민재는 육상에서 15년 연속 3관왕에 오르는 금자탑을 쌓았다.
 
전민재는 28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200m T36 경기에서 32초7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400m와 100m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전민재는 "15번째 3관왕 하는 거라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하고 "국내에서 뛸 수 있을 때까지 더 많은 후배 선수들과 함께 뛰고 싶다"고 말했다.
 
육상 남자 200m T36에 출전한 전은배 역시 이날 27초7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앞서 400m(1:05.41)와 100m(12.99)우승에 이어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윤한진과 문지경은 각각 남여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3개씩을 목에 걸었다.
 
신기록도 쏟아져 나왔다.
 
대회 3관왕을 차지한 육상필드 윤한진은 남자 포환던지기 F33에서 5.64의 기록을 수립하며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이민재는 남자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7.49와 24.69로 한국 신기록을 세워 당당히 2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남자육상 임준범 역시 5000m T13에서 18:27.23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전북선수단은 대회 폐막일인 29일도 사이클, 배드민턴, 사격, 육상, 볼링 등에 출전해 마지막 선전을 다할 계획이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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