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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스매싱’…전북 선수단에 첫 금메달 선물- 배드민턴 원광대·전북은행 1위…성심여고 동메달
이지선 기자  |  letswin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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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1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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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원광대 서승재·김재환 선수 복식팀과 전북은행 공희용·윤민아 복식팀이 금빛 스매싱을 자랑하며 각각 전북체육회에 황홀한 금메달의 환희를 안겼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원광대·전북은행 배드민턴팀이 ‘금빛 스매싱’으로 전북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전국체전 사전경기로 배드민턴 종목이 원광대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일 개인복식(남대부)에 출전한 서승재·김재환(원광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개인복식(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공희용·윤민아(전북은행) 선수도 귀중한 금메달을 전북에 안겼다.
 
남여 동반 금메달에 성공한 것이다.
 
서승재·김재환은 결승전에서 강팀인 한국체대(서울)를 만나 1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그러나 무서운 집중력과 투혼을 발휘, 2·3세트를 잇따라 승리하며 2대1로 역전승, 금메달을 획득했다.
 
공희용·윤민아 선수도 역전승을 거두며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인천공항공사(인천)와 맞붙은 결승전에서 이들 역시 1세트를 내준 뒤 2·3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앞서 개인복식에 나선 성심여고 배드민턴팀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처럼 사전경기로 진행되는 배드민턴 종목에서 이날 하루에만 3개의 메달이 나와 종합성적3위를 목표로 내건 전북 선수단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 선수단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사전경기의 승패가 중요하다”며 “배드민턴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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