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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전주로 다 모여라"29일~30일, 제17회 전국 부부·가족마라톤대회 개최
이지선 기자  |  letswin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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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7  1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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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육상 동호인의 잔치 ‘제17회 전국 부부·가족마라톤대회(조직위원장 박병익)’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전주에서 개최된다.
 
전국 부부·가족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이는 잉꼬부부 마라톤동호인과 일반마라톤 매니아 그리고 자원봉사 및 마라톤관계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로 나눠 진행된다.
 
코스는 전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전주천을 가로질러 삼천천변으로 향한다. 이어 삼천천변이 시작되는 서신동 e편한세상 아파트를 지나 마전교, 이동교, 세내교, 삼천교까지 도달해 반환한다.
 
경기방법은 개인전 기록경기다. 부문별 1위~13위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조직위 홈페이지(www.jjrun.co.kr)를 참고해 현장 접수할 수 있다.
 
특히 17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 전국 잉꼬부부 50쌍을 초대한 만큼 1박2일 전야제 행사와 함께 전국부부 노래자랑 및 부부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향토기념품과 전주막걸리, 맥주, 두부, 국수 등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대회 후에는 부부 및 가족 참가팀에게 한옥마을 단체 관광 및 전주 전통 막걸리 시음, 전주 첫 마중 길 투어 등을 제공해 ‘맛과 멋 예향의 전통문화도시 전주’를 널리 홍보 하는 기회로 이어갈 전망이다.
 
박병익 조직위원장은 “전국 부부·가족 마라톤대회는 해마다 10월이면 도로가 아닌 친환경 삼천천변에서 갈대와 쉬리를 벗 삼으면서 달리는 축제로 전국마라톤 매니아가 선정한 특색 있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육상대회의 정례화와 마라톤을 통한 가족 축제 승화 및 지역경제 유발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7회째 거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부 및 가족이 함께하는 마라톤행사로 부부가 손잡고 애정을 나누며 가족 간에는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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