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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회원그룹 부선오픈 김태훈 우승
윤복진 기자  |  edy12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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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0  08: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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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장타자 김태훈(33)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대회에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는 등 완벽한 플레이로 9언더파 63타를 때려내면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무려 1015일 만의 우승으로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김태훈은 19일 경남 양산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열린 대회 4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골라내며 9언더파 63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1타 경신한 김태훈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 11월 카이도골프 투어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를 거둔 이후 무려 1015일 만에 우승의 감격을 다시 맛봤다. 

시작부터 연속 버디를 잡아낸 김태훈에게 이날 경기는 안되는게 없는 경기였다.

1번홀(파4)에서 약 5m 거리의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한 김태훈은 이어 2번홀(파4) 4.5m, 3번홀(파3) 3m, 4번홀(파5) 4m, 5번홀(파4) 9m 버디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단숨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9번홀까지 파 행진을 벌인 김태훈은 10번홀(파4)에서 여섯 번째 버디를 뽑아내며 다시 분위기를 바꿔 놨다. 12번홀(파5)에서 7타 째를 줄였고, 14번과 15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챙겨 9타를 줄였다. 

16번홀(파5)에서 위기를 잘 넘겼다.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졌지만, 다행히 코스를 벗어나지 않아 3타 째 그린에 공을 올렸고, 파를 지켜냈다.

18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이 그린 뒤쪽으로 넘어갔지만, 침착하게 파로 막아내 우승을 지켜냈다.

김태훈은 “코스가 어려워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다. 컷 통과가 목표였는데 마음을 비우니 좋은 성적이 나왔다”면서 “아내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내조를 잘 해준다. 우승은 아내 덕분”이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김태훈은 이어“올해도 몇 번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면서 “정말 기분이 좋은 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상금 1억원을 받은 김태훈은 상금랭킹 50위에서 15위(1억5833만5348원)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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