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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지훈련지‘각광’
윤복진 기자  |  edy12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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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7  14: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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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을 위해 전북을 방문하는 타시도 선수들이 줄을 잇고 있다.

16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올들어 20개 종목 196개팀 2850여명이 전북을 찾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삼성전자, 광주체고, 영동군청, 해남군청 등 6개팀 38명의 육상선수들이 지난달부터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충남해양과학고, 대구체육고, 인천공항고 등 18개팀 40명의 요트 선수들이 부안격포요트장 등에서 지난달 23일부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체육회, 천안시청, 울주군청 등 4개팀 28명의 볼링 선수들이 전주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향후 꿈나무국가대표 하키 대표팀 선수 100여명이 김제를 찾아 훈련할 예정이며 오는 9월에는 럭비 6개팀 180여명의 선수들이 고창에서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이처럼 전북지역 곳곳이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이로인한 지역경제 유발효과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전북도체육회는 전북의 훈련장과 관광지·먹거리를 소개한 전지훈련 포털 책자를 전국에 배포하는 등 전북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오는 10월 전북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많은 타 시도 선수들이 전북을 찾아오고 있다” 며 “전지훈련 최적의 장소인 전북에 전국의 국가대표와 실업팀 선수들이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선수들의 불편사항과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살펴 전북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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