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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기준금리 인상에도 하남 집값 '안정'매매 소폭 감소 속 67주↑…전셋가, 가을 이사철 영향에 11주 연속 상승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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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0  0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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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에도 경기 하남의 아파트값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호수공원 인근 전경 [사진 출처= 하남시]

서울과 인접한데다 교산신도시 지구 지정, 지하철 3·9호선 연장,  세종·서울 양평 간 고속도로 등 교통· 개발 호재 영향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초부터 상승 폭이 소폭 축소됐지만, 지하철 5호선 역세권과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신도심을 중심으로 안정세를 키워나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9일 발표한 9월 1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하남의 아파트값은 0.21% 올랐다. 1주 전(8월 30일) 0.30%보다 0.09보다 소폭 축소됐다.

5월 첫 주 0.02%, 2주 0.10%, 3주 0.04%, 4주 0.00%, 5주 0.03%, 6월 첫 주 0.04%, 2주 0.00%, 3주 0.03% 4주 0.11%, 7월 첫째 주 0.11% 2주 0.10% 3주 0.12%, 4주 0.10%, 8월 첫 주 0.25%, 2주 0.25%, 3주 0.18%, 4주 0.31%, 5주 0.30%, 9월 첫 주 0.21%로 67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정부가 제시한 수도권 아파트 공급대책과 기준금리 인상, 대출 규제에도 좀처럼 꺾이지 않고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 추가 공급대책 발표로 매매가는 소폭 감소했지만, 교산신도시 지구지정, 지하철 3·9호선 연장,  세종·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등 교통· 개발 호재 영향으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매 시장이 안정된 양상을 유지하면서 전셋값도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뒤늦게 공급대책을 제시했지만 교산신도시 사전청약이 다가오면서 전입자들의 유입이 영향을 미쳤다. 게다가 '서울과 가까워 내 집 마련 수요'에 대한 기대심리와 가을 이사철까지 더해지면서 당장 불길을 끄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매물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신·구도심 전역으로 올랐다.

5월 첫 주 -0.15%→2주 0.03% →3주 0.04%→4주 0.04%→5주 -0.06%→6월 첫 주 0.00%→2주 0.01%, 3주 0.02%→ 4주 0.04%→7월 첫째 주 0.29%→2주 0.11%→3주 0.21%, 4주 0.25%, 8월 첫 주 0.33%, 2주 0.38%, 3주 0.39%로 4주 0.41%, 5주 0.39%, 9월 첫 주 0.36%로 11주 연속 상승세다.

업계의 관계자는 “하남 전셋값의 경우 서울 인근에 인접한데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교산신도시 등 사전예약 등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심리로 매물부족 현상에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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