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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T센터, 미사강변도시로 이전1500억 투입, 연말 착공 2023년 완공…세수 20억, 고용 창출 200여명 예상
이석화 기자  |  dltjrghk@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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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8  03: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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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에 이어 용인 수지에 있는 기업은행 IT 센터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로 이전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사강변도시가 국내 최고의 금융기관 IT 센터의 허브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KDB산업은행에 이어 IBK기업은행이 미사강변도시 코스트코 하남점 인근에 둥지를 틀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는 것.

IBK기업은행이 1,529억 원을 투입,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는 IT 센터는 전산 동을 비롯해 관리·운영 동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전산센터를 하남시에 구축한다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내달 시공사에 대한 입찰을 진행하고 시공사를 선정, 연말에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이전을 위한 TF팀을 꾸려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이곳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사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산동 선사용 승인을 받으면 차세대 관련 장비를 이전, 설치해 신축 IT센터에서 차세대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앞서 IBK기업은행은 이전 계획에 앞서 기업은행 측은 IBK 수지 전산센터 실사 및 현황 파악, IBK 금융 그룹의 장기적 전산센터 요건 정의, 선택 가능한 대안 도출 및 비교분석, IBK 전산센터 확충 등의 치밀한 컨설팅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센터가 가동되면 200여명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 및 인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매년 20여억 원의 세수 증대 효과와 1,000여 명 상주, 연 3만여 명의 유동 인구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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