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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전 의원 복당에 시장선거 '지각변동' 예고출마 의사 함구에도 타천으로 거론…민주·국민의힘 후보군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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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8  0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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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동시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하남시 정치권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사진은 하남시 전경

이현재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복당으로 기초단체장 출마 여부가 지역 정가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여야 여야 하남시장 입지적인 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지역 정가는 국민의 힘 내 유력한 시장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며 그의 결단에 따라 선거 판세가 요동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5일 친정인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지난 2020년 3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에 반발해 전신인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 전의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미사강변도시 열병합발전소 부지 이전 과정에서 청탁을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공천에서 배제되자 미래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했다.

하지만 이 전 의원은 지난 4월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에서 최종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로써 이 전 의원은 장장 5년에 걸친 수사와 재판 끝에 누명을 벗으면서 복당에 어려움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관심을 끄는 건 이 전의원이 하남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냐 하는 부분.

이 전 의원은 지난 8년의 임기동안 지하철 5·9호선 하남연장 등 하남의 굵직한 지역 현안을 잘 챙겨왔다는 평판을 받고 있어 현재로서는 하남시장 후보로 가장 근접해 있는 인물이다.

또, 중소기업청장(현 중소벤쳐기업부)을 역임하는 등 정부의 다양한 부처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행정 분야의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전 의원은 출마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함구하고 있지만 뒷담화 소재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물론 공정한 공천과정을 거치겠지만 국민의힘 하남시장 선거는 본선보다는 경선애 따른 파도가 거세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에선 그의 출마를 가정, 당내 경선을 통해 민주당 시장 후보군과의 최종 리턴매치를 전망했다. 차기 하남시장 선거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초박빙 접전 양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은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하는 이유다.

특히, 국민의힘은 내리 4번 민주당에 시장을 내준 뼈아픈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묻어나면서 이 전 의원의 등판론이 솔솔 나오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하남의 핫이슈가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하고 국회의원 재선과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 등 정치, 경제, 행정 경험을 갖춘데다  현역 시절 하남의 지역현안을 챙기는데 중추적 역할했다는 점을 들어 이 전 의원을 유력한 시장 후보군으로 꼽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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