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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아파트 매매값 63주 연속 올랐다"2년간 누적 상승률 8.23%…전셋값도 고공행진·가을 전세대란 우려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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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7  0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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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연이은 '집값 고점' 경고에도 하남의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하남 미사강변도시 호수 공원 인근 전경

원·신도심 등 하남시 전 지역에서 좀처럼 식지 않고 전체적인 가격 상승으로 오름세를 이어가며 더욱 가팔라지고 있는 것이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둘째 주(9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 하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로 전주(8월 2일)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4월 첫 주 0.06%, 2주 0.09%, 3주 0.08%, 4주 0.06%, 5월 첫 주 0.02%, 2주 0.10%, 3주 0.04%, 4주 0.00%, 5주 0.03%, 6월 첫 주 0.04%, 2주 0.00%, 3주 0.03% 4주 0.11%, 7월  첫째 주 0.11% 2주 0.10% 3주 0.12%, 4주 0.10%, 8월 첫 주 0.25%, 2주 0.25%로 63주 연속 상승하며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7주 연속 두자리 수 상승폭을 기록했다.

하남 교산지구의 신도시 지정, 지하철  3·9호선 등 개발·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아파트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일각에선 교산신도시 사전예약,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 정부의 강력한 대응이 약발을 받으면서 과열된 하남의 아파트 시장이 어느 정도 정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세가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 이사철 비수기인데도 7주 연속 상승 폭을 키우며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쉼 없이 오르고 있다.

업계는 본격적인 가을 이서철로 접어들면 전세 대란이 현실화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하남시 2년 실거주 의무’ 기간이 지난 교산신도시 청약 예정자들이 축소되면서 진정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미 확산한 전세난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가 동향에 따르면 하남의 전세가 상승률은 0.38%로 전주(0.33%)보다 0.03% 상승률이 확대됐다.

사전청약이 다가오면서 한풀 꺾였던 임대차 3법이 매물 급감으로 전세 품귀로 이어지면서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업계의 관계자는 "올해 11월 교산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대기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전셋가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 매물부족으로 집주인들은 호가를 더욱 높여 매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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