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사람들 > 현재 하남지역은?
"하남시 아파트값 이젠 옛날 일이죠"전셋값 7주 연속 두자리수 상승에 불안 가중…매매도 62주 연속 고공행진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8.09  05:24: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교산신도시 사전청약이 올해 11월로 예정되면서 전용 84㎡의 경우 하남시 전역에 걸쳐 지난해 8월보다 1억이상 올랐다는 말을 들었어요.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이라는 말만듣고 일대를 둘러보다가 이곳에 집을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40대 직장인 A씨)

   
사진= 하남시 전경

서울과 인접한데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인수도권의 대표적 주거지로 꼽혔던 하남시가 점점 서민들과 멀어지고 있다.

정부의 2·4대책 등 정부의 수차례 부동산  규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매수 심리가 꺽이지 않고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8월 2일 기준)에 따르면 경기 하남의 아파트 매매값은 0.25%로 지난주(0.10%)보다 0.15포인트 올랐다.

4월 첫 주 0.06%, 2주 0.09%, 3주 0.08%, 4주 0.06%, 5월 첫 주 0.02%, 2주 0.10%, 3주 0.04%, 4주 0.00%, 5주 0.03%, 6월 첫 주 0.04%, 2주 0.00%, 3주 0.03% 4주 0.11%, 7월  첫째 주 0.11% 2주 0.10% 3주 0.12%, 4주 0.10%, 8월 첫 주 0.25%로 62주 연속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11월 교산신도시 사전청약 예정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시장 과열이 심해지면서 일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매주 상승폭을 키우며 매수심리가  꺾이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일각에선 오히려 "정부가 수위를 높일수록 매수심리는 오히려 강해지며 아파트값은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라는 조롱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거리두기 4단계 상향과 여름 휴가철 비수기 임에도 신도심을 중심으로 체결되는 거래물건의 대부분이 신고가"라며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로 매물은 잠겼지만서울과 인접한 데다 교산신도시 등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호가 위주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시장 불안도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도 6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는 등 전세난 심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새 임대차법 시행 직후인 작년 5월 5 주(-0.06%) 이후 약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한국부동산원은 8월 첫 주 하남의 아파트 전셋값이 0.33% 올라 지난주(0.21%)보다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4월 첫 주 -0.08%→-2주 -0.04% →3주 -0.10% →4주 -0.03%→ 5월 첫 주 -0.15%→2주 0.03% →3주 0.04%→4주 0.04%→5주 -0.06%→6월 첫 주 0.00%→2주 0.01%,로 한풀 꺽이기도 했지만 3주 0.02%→ 4주 0.04%→7월 첫째 주 0.29%→2주 0.11%→3주 0.21%, 4주 0.25%, 8월 첫 주 0.33%로 7주 연속 상승하며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특히, 2학기 개학과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교산신도시 사전청약까지 겹치면서 공급 부족으로 공급 부족 상황이 심화되면서 시장에선 매물찿기가 어려워 전세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교신신도시 사전청약과 임대차3법 영향으로 하남에선 전셋집 매물 찾기가 어려워 가격이 큰 폭으로 뛰고 있다"면서 "특히 서울과 인접한 하남시 경우 원·신도심을 가리지 않고 당분간 전역에 걸쳐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신장동 현대베스코아빌딩 6층 22호)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21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