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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문 잠그고 몰래 영업하다 덜미"하남경찰, 업주·도우미·손님 6명 입건…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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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6  0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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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급속히 확산되면서 연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심야에 불법으로 영업을 하던 노래방이 적발됐다.

   
사진은 하남경찰서 전경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방역수칙을 위반 A노래방 업주와 손님 3명, 도우미 2명 등 6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이들을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일 밤 10시 20분께 노래방 출입문을 잠그고 도우미와 손님이 함께 노래를 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도우미를 소개한 노래방 업주에 대해서는 음악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특별단속을 실시, 들이닥친 노래방을 노크했으나 업주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하남소방서에 협조를 요청, 건물 3층 창문을 통해 안으로 진입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남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로 격상, 집합금지가 지속되면서 방역수칙위반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별 단속을 펼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다수 업주들의 경우 정부시책에 잘 동참하고 있지만 일부는 안일한 생각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 및 집합금지 지속에 따른 방역수칙위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방역수칙 위반이 늘 것으로 보고 특별 단속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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