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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전역 전세시장 불장 0.04→0.29%원·신도심 전역 다 올라…매매가도 최고 상승률 3주째 유지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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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09  0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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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서도 경기 하남의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호수 공원 인근 전경>

이는 지난 5월 마지막 주(31일 -0.06%) 이후 5주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첫째 주(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하남의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04%에서 0.29%로 오름폭을 기운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첫 주 -0.08%→-2주 -0.04% →3주 -0.10% →4주 -0.03%→ 5월 첫 주 -0.15%→2주 0.03% →3주 0.04%→4주 0.04%→5주 -0.06%→6월 첫 주 0.00%→2주 -0.01%,로 한풀 꺽였지만 3주 0.02%, 4주 0.04%, 7월 첫째 주 0.29%로 상승폭이 또 다시 확대됐다.

원·신도심 전역에 걸쳐 ‘불장’이다.

게다가 오는 11월 교산신도시 사전예약을 앞두고 대기 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데다 임대차법 과도기가 지속되면서 이대로라면 당분간 하남의 전셋값 하락은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오는 11월 오는 11월 교산신도시 사전예약을 앞두고 대기 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데다 임대차법 과도기가 지속되면서 하남의 전세세장은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매매 가격도 상승장이다. 특정 지역이 상승을 이끌었다기 보다는 하남시 전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3월 첫 주 0.33%, 2주 0.45%, 3주 0.23%, 4주 0.18%, 5주 0.13%, 4월 첫 주 0.06%, 2주 0.09%, 3주 0.08%, 4주 0.06%, 5월 첫 주 0.02%, 2주 0.10%, 3주 0.04%, 4주 0.00%, 5주 0.03%, 6월 첫 주 0.04%, 2주 0.00%, 3주 0.03% 4주 0.11%, 7월  첫째 주 0.11%로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업계의 관계자는 "임대차법 부작용과 교통 따른 전셋값 상승이 집값도 밀어올리는 형국”이라면서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신도심과 지하철 5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하남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당분간 혼란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반영,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 표본 수를 3배 이상 대폭 확대(9400가구→3만2000가구)해 이번 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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