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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 2025년 착공·2033년 개통총연장 26.8㎞ 4차로…감일~상사창IC 5㎞ 구간 선시공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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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05  0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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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상도

서울 송파구 방이동을 출발, 경기 하남 감일동과 양평군 양서면을 잇는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추진 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르면 2025년 착공, 8년간의 공사를 거쳐 2033년 개통한다는 국토교통부의 구체적인 계획안이 마련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지난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B/C 0.82, AHP 0.508)해 총연장 26.8㎞, 4차로로 사업비는 1조7695억원이 투입된다.

당초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이 시발점이었던 구간도 하남시 교산동 일원이 지난해 12월, 제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방이동에서 양평군 양서면에 이르는 4차선 건설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의 시점부에 해당하는 하남시 감일~상사창IC 5㎞ 구간의 선시공이 포함하면서 되면서 양평을 잇는 나머지 구간도 함께 진행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하남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교산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서 핵심 SOC”라며 “국토부가 2018년 고속도로 선시공을 약속했을 뿐만 아니라 상산곡동 기업이전지구 지정으로 교통대책이 시급하다며 산곡IC 설치를 추가로 요구한 상태다.

최근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감일 지구의 경우 지상을 관통하지 않고 아파트를 피해 그린벨트(GB) 밑으로 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도심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도로 주변 지역 개발 효과 등을 편익에 반영해 사업이 목적에 맞게 시공한다는 것.

한편, 서울~송파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하남시의 경우 서울과의 이동시간이 6~7분대로 주파할 수 있어 하남 교산의 경우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으로 평일에는 출·퇴근 차량, 주말에는 관광 수요 집중으로 교통량 분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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