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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신도시 사전청약 물량 늘어날까?"11월 1,000→3000가구 추가 검토…본 청약까지 유지하면 100% 당첨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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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9  0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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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예정된 하남 교산지구의 사전청약 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대폭 커졌다.

   
사진= 하남 교산신도시 개발 구상도

9일 업계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7일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3기 신도시 등에 계획된 사전청약 물량을 당초보다 늘어난 2000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것.

당초 정부가 교산지구에 계획했던 아파트 공급 물랑은 3만2760가구(주상복합 포함)로 11월로 예정된 사전청약 물량은 1,100가구다. 하지만 정부가 2000여가구를 늘린다면 사전청약 물량은 3000여 가구가 된다.

지구지정이 완료된 하남교산,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과천 지구 등이 대상으로 입지가 좋은 아파트를 무주택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사전청약제 등을 통해 실제 공급에 나서겠다는 것.

하남 교산지구가 3기 신도시개발지역 가운데 청약자예정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도시 1위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과 가깝고 주변 환경이 뛰어난 입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전청약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 하는 제도로,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수도권 청약 대기수요를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하남의 경우 2009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미사강변도시와 감일지구에서 처음으로 시행이후 12년 만으로 하남 교산지구의 내 집 마련 공급 정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주거문제로 결혼을 망설이거나 출산을 늦추는 일이 없도록 공급물량 중 신혼희망타운 비중을 절반 수준으로 공급해 이들에게 보다 많은 청약당첨의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사전청약자 선정의 경우 본청약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사전청약 시 구체적인 단지 위치와 개략적인 설계도, 예상 분양가 등의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는 사전청약시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하게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전용면적 60~85㎡에 대해 전체 물량 15%에서 30~50%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사전청약 신청 자격은 무주택세대 구성원, 해당지역 거주 요건 등을 갖춰야 하는 등 본청약과 동일하며 특별공급의 경우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노부모부양 등으로 구성되며 일부 물량에 대해 앞당겨 청약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전청약 당첨자는 본 청약까지 자격을 유지할 경우 100% 당첨되는 방식이다.

청약일정 알림 신청자의 신도시 선호도는 하남교산이 20%로 이중  40%를 서울거주자가 차지하고 있어 3기 신도시 공급으로 서울 주택수요 분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남 교산지구는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하사창동 일원 649만㎡ 규모로 공동주택 97.4%, 단독 2.6%로 비율로 조성되며 총 3만36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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