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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노선 미반영 소식에 하남 아파트값 주춤김부선 이후 보합속 소폭 상승…전세는 15주 연속 진정세 이어가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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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1  0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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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신규 노선이 김포~부천으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지역 아파트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하남시 전경 [사진제공= 하남시청]

GTX-D 유치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하남의 아파트값은 노선이 김포~부천’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되고 있는 모양 세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셋째 주(17일 기준) 하남의 아파트값은 50주 연속 올랐지만 0.04%로 지난주 대비(0.10%) 상승폭이 축소됐다.

3월 첫 주 0.33%, 2주 0.45%, 3주 0.23%, 4주 0.18%, 5주 0.13%, 4월 첫 주 0.06%, 2주 0.09%, 3주 0.08%, 4주 0.06%, 5월 첫 주 0.02%, 2주 0.10%, 3주 0.04%로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되고  있는 셈이다.

이는 경기 지역의 변동률(0.32%)은 물론 전국 평균(0.23%)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그간 하남의 아파트값이 서울을 제치고 과천과 함께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것과 사뭇 다른 흐름이다.

하지만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신도심과 5호선 역세권과 인접한 원도심은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전셋값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진정되는 분위기다.

4월 첫 주 -0.08%→-2주 0.04% →3주 -0.10% →4주 -0.03%→ 5월 첫 주 -0.15%, 2주 0.03%, 3주 0.04%로 15주 연속 하락세다.

계절적 비수기와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2월 둘째 주부터 하락세을 이어가면서 안정세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위례신도시와 감일지구의 신규 아파트 매물이 쌓인 데다 입주물량까지 겹쳐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진정되고 있는 분위기"라며 "현재의 하락세는 계절적 요인이 작용해 가을 이사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또 다시 오름세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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