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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트램, 연내 착공 2024년 개통마천역 출발, 5.6km구간·12개 정거장 연결…배터리 운행 친환경 교통수단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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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0  01: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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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트램 노선도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 마천역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트램(노면전차) 추진 사업에 시동이 걸렸다.

사업주체인 서울시가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에 나섰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3일 조달청에 위례신도시 트램사업 입찰 공고를 냈다. 내달 14일 서울시 청사에서 현장설명회를 갖고 11월 초에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겠다는 것.

지난 2008년 3월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안으로 제시된 지 13년, 사업주체인 서울시가 위례선 기본계획을 수립해 정부의 국토부의 승인을 받은지 6개월여 만이다.

총 사업비 2853억 원을 투입, 연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위례 트램 사업은 총 연장 5.4㎞(본선 4.7km·지선 0.7km)에 12개 정거장으로 계획됐다.

5호선 마천역을 시작으로 위례신도시 단독주택 예정지와 위례중앙광장, 위례 트랜짓몰을 거쳐 8호선·분당선 복정역까지 연결된다. 본선 외에도 8호선 우남역(가칭)까지 2개 정거장을 잇는 지선도 포함됐다.

트램은 굴착공사인 지하철과 달리 지상공사로 이뤄져 지하철 공사보다 공기를 단축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는 것이 장점이다. 업계 측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 2024년 말 완공계획보다 기간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량기지는 위례신도시 북측 공원부지에 지하로 설치되며 지상은 사무관리동을 제외한 나머지 부지를 공원과 녹지로 조성한다. 장지천과 창곡천을 횡단하는 노면전차(트램) 전용교량도 설치될 예정이다.

트램은 전력 공급 가공선이 없는 전기배터리 탑재형 무가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대단위 아파트 주거지역 및 위례 트랜짓몰을 통과하는 노선의 특성이 고려됐다.

특히, 위례신도시에 거주하는 하남시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중 하나로 위례신사선과도 연계돼 강남권 접근이 더욱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의 관계자는 “위례 트램이 완공되면 심각한 교통난으로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드램과 위례신사선 모두 완공되면 위례신도시의 위상은 현재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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