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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파출소 신설"경찰청심사 통과·2022년 업무 개시..지구대 분리·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
유경희 기자  |  hanamci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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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06  0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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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경찰서 미사파출소가 오는 2022년 신설될 전망이다.

   
이미지= 하남 경찰서 전경

미사강변도시 인구의 대량유입과 지난 3월 1급지 승격에 따른 후속조치다.

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지·파출소 신설 심사'를 통해 미사지구대를 분리해 파출소를 신설하는 계획이 경찰청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의 대량유입으로 인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포화 상태에 놓였던 미사강변도시의 치안여건이 조금이나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남부청은 지역 내 인구 증가, 112신고, 범죄율 등의 상황을 고려해 화성 새솔과 하남 미사에 파출소를 신설해 달라는 계획서를 경찰청에 제출했지만 미사만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강변도시는 수도권의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으로 인구가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폭주하는 치안 민원을 지구대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인력증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인구도 지난 4월 기준 12만5천여 명으로 양평과 여주 등 소규모 지자체와 맞먹는다. 증가율도 지난 2016년 5만 명에서 5년 사이 54.5% 정도 늘었다.

또, 지난 3월에는 하남경찰서 개서 12년 만에 1급지로 승격돼, 넓은 관할구역으로 인해 그동안 치안사각지역에 있었던 미사강변도시가 파출소 신설로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받게 됐다.

한편 하남경찰서는 경찰 1인당 담당인구가 975명으로 도내 3위, 112신고 출동 건수의 경우 도내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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