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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선 앞두고 후보군 벌써부터 '꿈틀'하남시장, 민주3·국민의힘 10~15명 저울질…예비주자들, 출마 위한 발걸음 ‘시동’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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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3  0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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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1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방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사진= 하남시청  전경

특히, 하남시장선거의 경우 예비주자로 거론되는 입지자들은 벌써부터 출마를 위한 행보를 시작하는 등 분주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때문에 내년 시장선거의 경쟁률은 지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평균인 7대1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대략  10~15명이 나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내년  6·1 지방선거에서 하남은 기초단체장인 시장과, 광역의원 2명, 시의원 8명 등 11명의 지역 일꾼을 을 동시에 선출한다.

지방의원 유급화 실시로 정치권 인사는 물론, 시민·사회단체 종사자 및 일반 직장인들까지 대거 출마 대열에 동참할 태세다.

이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하남시장 선거..

하남시장 선거의 백미 세력 확산을 시도하고 있는 후보군들이 얼마만큼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냐로 압축되고 있기 때문.

지역 정가는 중장년 이상 인구가 많은 구도심의 보수 성향과 젊은층이 많은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신도심의 진보의 대결로 보고 있지만 표심의 향배가 어디로 향할지는 미지수다.

이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는 일여다야(一與多野)도에서 벗어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맞대결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왼쪽부터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시의회의장, 오수봉 전 하남시장, 가나다 순>

현재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대략 3명으로 김상호 현 시장(54)을 비롯, 방미숙 시의회 의장(56), 오수봉 전 시장(64)이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가나다 순>


<왼쪽부터 구경서 정치학 박사, 김용우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감황식 전 하남시장, 박진희 시의원, 
유병훈 전 하남농협 조합장, 윤재군 전 시의회의장, 이현재 전 국회의원, 최철규 전 도의원, 가나다 순>

국민의힘에서는 구경서 정치학 박사(59), 김용우 경기도당 부위원장(53), 김황식 전 하남시장(70), 박진희 시의원(46), 유병훈 전 하남농협 조합장(68), 윤재군 전 시의회의장(63),  최철규 전 도의원(63)<가나다 순>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21대  총선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경쟁에 나섰다 제3자 뇌물수수 의혹으로 공천배제에서 배제돼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현재 전 국회의원도 항소심에서 무죄가 확정되면서 복당을 전제로 국민의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입지자들 모두 자신이 적임자로 시민이 '하남시장'선거에 출마할 기회를 열어줄 것이란 데에는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어 내년 2~3월 경 후보가 확정될 순간까지 판세는 안갯속을 걷게 될 전망이다.

지방 정가의 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의 키워드는 철저한 인물중심과 하남의 경제지형을 바꿔놓을 메카톤급 소재를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등 유권자들의 의식변화에 따라 변동폭이 클 것"이라며 "각 정당 마다 입지자들이 많아 무주공산 상태지만 내년 2~3월경 경선을 통해 공천이 결정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강구도로 압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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