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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하남 미사 연장사업 확정"2024년 착공· 2028년 준공 예정…총길이 1.4㎞, 사업비 1891억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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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9  07: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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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을 하남까지 연장하는 도시철도 9호선 사업이 확정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진선미 민주당 의원(서울 강동갑)은 29일 "서울 강일동과 경기 하남을 거쳐 남양주 왕숙신도시로 연결되는 도시철도 9호선 연장사업이 오는 2024년 착공,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는 신도시 조성과 수도권 교통량 변화에 따른 개선 대책으로 교통전문기관 용역, 한국교통연구원 검증, 지방자치단체 협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9호선 연장사업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는 것.

또, 신도시 연장으로 인한 9호선의 혼잡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 증결(증량)을 요구해 이를 반영시켰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공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사업은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기본계획에서 확정된 9호선 연장안(강일~미사, 1.4km)의 단절 구간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들의 추진을 위해 약 4조5000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중 하남구간은 사업비 1,891억원이다. 사업비 4조5000억여 원은 왕숙지구의 광역교통개선부담금으로 충당하게 된다.

진선미 의원은 “새해를 앞두고 서울 강동 주민을 비롯하여 수도권의 많은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세계적인 메가시티로 발돋음하고 있기에 경제적·문화적 통합과 상생을 위해 교통에 대한 투자는 필수적"이라며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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