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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2급지→1급지 승격 눈앞요건 25만명 초과한 29만 1,075명…내년초 법제처 심사 거쳐 확정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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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7  04: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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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25만명 초과한 29만 1,075명…내년초 법제처 심사 거쳐 확정

   
 

경기 하남경찰서가 2급지에서 1급지로 승격될 전망이다.

1급지 승격 결정은 내년 초 법제처 심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1급지 경찰서로 확정되면 일부 경위급 계장도 경감으로 조정되고, 서장도 근무기간이 2년 이상인 총경이 부임하며 차량·장비·운영경비 등 치안관련 예산 증가 및 치안수요 급증에 따른 적정수준의 인력 확충도 이루어진다.

'경찰기관의 조직 및 정원관리규칙' 제8조(경찰서의 등급기준)에 규정된 1급지(대도시형)경찰관서는, 1)특별시, 광역시, 도청소재지 경찰서, 2)인구 25만명 이상 시에 소재한 경찰서, 3)인구 25만명 이상 관할경찰서가 해당된다.

하남시 인구는 지난 11월말 현재 29만 1,075명으로 지난 2018년 1급지 승격요건인 25만명을 이미 넘어섰다.

이는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학암동), 감일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 등에 따른 인구의 대량유입으로 인한 결과에 따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경찰 관계자는 “하남은 그동안 유동인구 및 교통량 등이 급증해 경찰관 한 명이 담당해야 할 인구가 인근 시·군보다  높은 실정"이라며 "1급지 경찰서로 승격되면 경찰인력 및 치안관련 예산이 늘어나고 경험 많은 경찰관들이 일선 현장에 더 많이 배치돼 향후 시의 치안서비스가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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