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사람들 > 현재 하남지역은?
교산신도시 '반값 분양'에 청약통장 가입 러시종합 13만767·저축 1895· 부금 527· 예금 6842명 가입…1순위만 8만4903명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01  01:56: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지구의 주택공급에 주변시세의 반값 분양계획이 포함되면서 청약통장 가입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이미지= 하남 교산신도시 조감도

특히, 임대차 3법 등 각종 부동산 규제로 수도권 아파트 전세 공급 부족과 신규단지인 교산신도시 청약에 대한 기대심리로 청약통장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1일 한국감정원의 청약홈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13만767명으로 집계됐다. 또, 청약저축 1,895, 청약부금 527, 청약예금 6,842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순위는 8만4903명, 6만9,586명, 2순위는 6만2,548명이다.

이처럼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급증한 원인은 하남시의 경우 대부분 그린벨트를 풀어 개발하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시세보다 낮은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교산신도시의 경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청약 당첨이 곧 '로또'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가입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있다.  최종 분양가는 본 청약 때 확정되지만 그린벨트를 풀어 개발하는 공공택지로 분양가가 높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가격차가 높지 크지 않다는 것.

수도권 아파트와 전세가격이 단기간에 많이 올라 매수하기 부담스러워 교산신도시 수요에 대한 기대심리가 청약 시장 쏠림현상으로 이어지면서 서둘러 1순위 자격을 받기 위해 서둘러 청약통장을 가입하는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지구계획 수립과 토지보상 절차를 병행하는 패스트 트랙을 적용해 과거 보금자리 주택 지구에 도입했던 사전 청약제를 부활해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 주택의 조기 공급을 위해 본 청약 1~2년 전에 일부 물량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계획도 청약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위장 전입자들도 한몫하고 있다. 2년 거주 의무(1순위 자격 취득)를 채우기 위해 전세 물건이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아파트는 물론, 단독주택, 오피스텔, 심지어 고시원에 이르기까지 전셋집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위장전입이 느는 이유는 공급 물량에서 30%를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지역 1순위 자격을 얻기 위해서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하남의 경우 모든 평형이 1순위 당해 거주자로 마감되면서  당첨시 ''로또 아파트'로 불리고 있기 때문.

업계의 관계자는 "교산신도시의 경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싼값에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기대 심리에 청약통장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하남시의 경우 대부분 그린벨트를 풀어 개발하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시세보다 낮은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신장동 현대베스코아빌딩 6층 22호)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21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