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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하남덕풍 행복주택 131가구 공급5호선 하남시청역 인접· 임대료 시세 60~80%…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제공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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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9  03: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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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이 어려운 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하남 덕풍행복주택이 분양채비를 마치고 내달 3일 공급에 들어간다.

   
자료사진= 하남시 덕풍동 행복주택  조감도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가 하남시 덕풍동 풍산지구 근린공원 공영주차장 부지에 짓는 행복주택 131가구의 입주자 모집이 내달 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남시 덕풍동 828번지(하남교회 옆) 공영주차장 3,077㎡부지에 총 169억 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17층(연면적 14,893㎡) 규모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행복주택 131가구와 공영주차장 97면도 복합 개발 형태로 건립된다.

내년 11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 덕풍행복주택은 65%인 85호를 신혼부부계층에, 잔여호수는 청년 및 대학생,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주차장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도 들어선다.

덕풍행복주택은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 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이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정도 수준의 싼 임대료로 공급해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입주하는 신혼부부가 두 명 이상(2+)의 자녀(Baby)를 낳으면 임대료 등도 최대한 지원된다.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 방식과 경기도의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등을 결합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예정이다.

특히, 입주 대산중 소득기준의 경우 기존에는 가구원수 3인 이하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적용했지만 올해부터는 3인 이하도 가구원수 별로 세분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적용돼 1·2인 저소득 가구의 입주기회가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덕풍행복주택은 지난 2017년 3월 도와 경기도시공사의 복합개발 제안을 하남시가 수락하면서 추진됐다”면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와의 접근이 쉽고 미사역과도 가까워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진입이 편리하다. 신혼부부는 물론 청년층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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