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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하남연장 2단계 내년 3월로 개통 연기시설물 검증시험 진행 안 돼 지연…강일역 2번출구 시설물 보안 해야
이석화 기자  |  dltjrghk@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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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4  15: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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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을 연장하는 하남선 2단계(풍산~검단산역) 개통일정이 올해 12월에서 내년 3월로 늦어질 것으로 보여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선은 서울시와 경기도 공동 시행으로 총 9,90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 강동구 5호선 상일동역에서 강일, 미사강변도시, 미사지구·덕풍동·창우동까지 총 7.6km 에 5개 역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1단계(상일~풍산)구간은 지난 8월 8일 개통됐다.

하지만 올해 12월로 예정된 2단계(하남시청~검단산역)구간의 경우 강일역 출구 시설물 공사가 늦어지면서 영업시운전전의 전 단계인 시설물검증시험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또, 지난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실시된 사전검검에서 강일역 외부출입구 분리시공에 따른 대피안전성 검토관련 보완문제가 붉어지면서 지난 8월 진행될 예정이었던 예정이던 시설물 검증시험도 지연됐다.

특히, 하남선 2단계의 경우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이 강일역과 동시에 개통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서울시 구간 역사 이용에 따른 일부 미비 시설물에 대해 보완 후 시설물 검증시험을 진행하는 한편, 영업시운전을 실시해 내년 3월말 개통에 들어간다는 것.

시 관계자는 "서울시 구간 역사 이용에 따른 일부 미비 시설물 보완 후 시설물 검증시험 착수 및 영업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종합시험운행 시험기간과 행정 소요일수 단축 등을 통해 개통 지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선 복선전철의 공정률은 지난 9월말 현재 4공구 99.35%, 5공구 100%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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