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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가점 70점 돼야 안정"수요자 인기많아 두자리급 이상 경쟁률 예상…하남 거주자 30% 배정 노려볼 만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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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3  02: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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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서 공급하는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당첨 평균 가점은 70점대가 넘어야 안정권이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아클라우드 감일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업계는 그동안 하남에서 공급한 아파트의 경우 당첨 가점은 60~78점으로 70점 이상이면 안정권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70점 이상의 가점을 받으려면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5년 이상에 달하고 여기에 부양가족이 3명 이상 있을 경우에 해당된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대우건설이 감일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인 3.3㎡당 1636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85㎡ 초과 추첨물량의 경우 그동안 청약에서 소외됐던 1가구주택자들과 저가점자들도 기회를 노릴 수 있어 두자리급 이상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블록에 위치한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전용면적 84~114㎡ 아파트 5개동, 총 496가구로 △84㎡A 127세대 △84㎡B 203세대 △114㎡A 115세대 △114㎡B 51로 구성됐다. 특히,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생애 최초 특별공급' 기준이 적용되는 단지로, 전매제한 기간은 8년이다.

거주지별 우선 비율이 적용돼 하남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일반청약 물량의 30%를 우선 배정하고 경기도 6개월 거주자 20%, 수도권 50% 비율로 당첨자를 가린다.

투기과열지구인 하남의 경우 85㎡ 초과 당첨자 선정은 청약자 대상 추첨 50% 가점 50%로 결정된다. 최대 가점을 받으려면 무주택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수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의 조건을 모두 채워야 한다.

이 단지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13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같은달 28일부터 12월4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1636만원이며 중도금대출 한도인 4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20%로 중도금 60%, 잔금 20%로 진행되며 하남시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인 40%까지 가능하다. 중소형의 경우 전체 물량을 가점제로 당첨자를 결정하지만 이 아파트의 85㎡ 초과물량 중 절반은 추첨제로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에겐 내 집 마련에 좋은 기회다.

업계의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에서 분양을 마친 아파트의 당첨 커트라인은 60~70대 후반이었다"며 "올해 하남시 마지막 물량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경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당첨가점은 70점을 넘어야 안정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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