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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땅값 상승률 경기도 2·전국 4위3분기 1.61% 올라…5호선 연장· 감일지구· 3기신도시 진척 원인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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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8  1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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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지정 등 최근 개발호재로 부동산이 들썩이는 경기 하남의 땅값 상승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시 교산동 일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땅값은 1.61% 포인트로 지난해 대비, 0.04%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4위(세종시(4.59· 경북 군위군(1.81)· 경기 과천시(1.71), 경기도는 과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지가 상승률 수치는 경기도 평균 0.97% 보다 0.64%, 전국 평균 상승률 0.93% 보다 0.68% 앞선 수치다.

땅값 고공행진에 대해 국토부는 지하철 5호선 연장에 따른 인접지역 수요 증가와 감일지구, 3기신도시 조성사업 진척으로 정주여건 개선 기대에 따른 투자수요가 증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남시 땅값 상승률은  ▶2016년 0.88%  2017년 1.04% ▶2018년 1.48% ▶2019년 1.57%으로  상승곡선을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는 "전국 땅값은 지난해 9.13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안정과 거래관망세 지속 등으로 전국 지가변동률 안정세 유지 및 전체 토지 거래량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3분기는 거래량이 다소 회복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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