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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지구 입주가 코앞인데 학교는 '공사중''초교 2곳 내년 개교 불투명…내년 입주 2,355가구 등교대란 불 보듯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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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6  0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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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인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에 이어 감일지구까지 입주민 자녀의 늑장 등교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사진= 감일초등학교
특히, 내년 상반기에  2,355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지만 3월과 9월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 2곳의 신축공사가 늦어지면서 등교 대란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감일지구 C2·C3·B1블록에서 2,355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감일2초교(단샘초교)가 내년 3월, 감일 1초교(신우초)가 내년 9월 각각 개교를 목표로 신축공사에 들어갔지만 당초 계획보다 공기가 늦어지면서 정상등교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입주 예정자들은 이사를 미룰 수 밖에 없다. 도보로 500~600㎞가량 떨어진 감일초등학교(36학급)로 아이들을 보내야 하지만 교실이 부족해 등교대란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입주가 코앞인데 학교신축 공사가 늦어져 이사를 못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며 "교육당국의 늑장행정으로 벌어지는 문제와 불편들을 아이들과 학부모들에만 전가시키는 행정 편의적 발상"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시공사측 관계자는 “지하 터파기 공사 중 암반이 나온데다 장기간 장마로 잠시 공사가 중단돼 정상적인 개교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공사를  재개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감이동 일대에 170만8312㎡ 규모로 조성되는 감일지구는 공공아파트와 단독주택 총 1만2907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서울 송파구와 붙어 있어 서울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수도권 안에서도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신도시급 공공택지개발 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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