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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하남, 아파트 값 상승 여전매매 16·전세 61주 연속↑…미사·위례신도시 신축 위주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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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4  03: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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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6주 연속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셋값 역시 상승폭은 다소 줄었지만 7·10 부동산 대책 등을 발표한 이후에도 오름세는 여전하디.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8월 5주(31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하남 매매가 상승률은 0.19%로 지난주 0.17%보다 0.02% 상승했다. 7월 첫 주 0.65→2주 0.51%→3주 0.49%→4주 0.48%로→8월 첫 주 0.35%→2주 0.32%, 3주 0.17%→4주 0.17%, 5주 0.17%→0.19%로 16주 연속 오름폭을 이어가고 있다.

7·10 부동산 대책 등을 발표한 이후 상승폭이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히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등 신도심 위주로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실물경제 불안감 등으로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관망세에 돌입했지만 여전히 상승세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61주 연속 상승한 전셋값 역시 오름폭이 감소했지만, 임대차3법으로 매물 품귀 현상이 이어지며 여전히 높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가 시행되면서 거주 선호도가 높은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신축 위주로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주 0.34% 올라 지난주(8월 24일 기준) 0.32%보다 0.02% 상승폭을 유지했다.

업계의 관계자는 "신도시인 미사와 위례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면서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본격 시행되면서 거래활동이 위축되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었지만 하남의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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