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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공, 교산신도시 토지보상 19건 이의제기공람공고 종료…3인의 감정평가사법인 산정한 평가액 산술평균해 결정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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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6  03: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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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사장 김경수)가 진행한 교산 공공주택지구에 편입된 토지·물건 등에 대한 보상계획이 종료된 가운데 총 19건의 이의신청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하남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보상계획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중 총 19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으며 방문을 통한 열람은 143건, 전화문의는 3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남도시공사는 열람기간 종료 후에도 토지주의 편의 도모를 위해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상담은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오는 9월부터 보상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관련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감정평가사와 변호사, 세무사로 구성된 보상전문가 자문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하남도시공사 관계자는 "토지주의 보상에 대한 불안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소하고자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상상담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비대면 상담을 위주로 운영될 계획이나 예약을 통해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오는 27일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는 지난달부터 시민들의 보상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지역공사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알기 쉬운 토지보상 안내' 책자를 발행,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주에게 개별 발송했으며 하남시청과 하남도시공사 보상사무소 등에 비치했다.

토지보상 가격은 선정된 3인의 감정평가사법인 등이 산정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해 결정된다. 현지인에게는 전액 현금으로 보상되지만 토지 소유자나 관계인이 원하면 채권 보상도 가능하다.

김경수 사장은 "시민의 불안 해소, 정당보상의 실현, 개발이익의 환원을 통해 하남시민의 재정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3만2000가구)는 경기 하남시 교산동·덕풍동·상사창동·창우동·천현동·춘궁동·하사창동·항동 일대로 사업 기간은 작년 10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로 공사의 보상구역은 사업시행자(경기도, LH공사, 경기주택공사, 하남도시공사) 협의를 통해 춘궁동으로 정해졌으며, 보상계획 및 열람공고 이후 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감정평가 등의 제반절차를 거쳐 오는 12월부터 협의보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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