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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덤프트럭은 ‘달리는 사고무기’고음 경음기 울리며 난푹운전 일쑤…사법당국 대책마련 시급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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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9  02: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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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는 물론 안전시설 준수 의무를 무시한체 난폭운전을 일삼고 있는공사장 대형트럭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9일 주민과 각종 공사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남지역 도로 곳곳을 질주하는 대형트럭은  상가신축 등 개인공사와 관급을 합쳐 하루 150여건 이상을 맴돌고 있다는 것.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각종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사토를 실은 대형 트럭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남지역 도로 곳곳을 누비며 난폭운전을 일삼고 있어 보행자는 물론 일반 운전자들에게 적잖은 위협이 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대형 화물차 난폭운전 단속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이들 공사투입 대형차량들의 상당수가 속칭 ‘탕 뛰기(횟수에 따라 일급을 받는 형태)’를 하고 있어 시간이 곧 돈이라는 생각에 과속을 일삼거나 저속 운전자들에게 고음의 경음기를 울리며 곡예운전을 서슴지 않고 있는게 현실이다.

또 대형 화물차량 난폭운전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난폭운전 여부를 가리기 위해선 차량 운행상황에 대한 감시가 필요하지만 현재의 단속장비와 인원으론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사리에서 팔당대교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뒤에서 달려오는 대형트럭들이 상향등을 깜빡이면서 경적을 마구 울려대는 바람에 사고가 날뻔했다는 김모씨(38 하남시 망월동) 는 갓길로 피하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며  당시의 순간을 회상했다.

조모씨( 43 하남시 신장동)도 “운전을 하다 덤프트럭이 뒤따라 오거나 반대차로로 쏜살같이 지나가면 정신을 잃을 지경”이라며 “경찰 등 관계기관의 지도 및 단속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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