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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특화거리 명소 만든다"아고라·휴게 데크·실개울 등 휴식시설 갖춰…정병용 의원, 현장점검
김숙경 기자  |  Sookkyung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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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8  0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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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베드타운으로 불렸던 하남시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수도권의 중심도시로서의 시발점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한강과 인접해 수려하고 쾌적한 환경은 물론, 서울 강남 접근성까지 갖춘 미사강변도시 미사역과 중심상업지구, 주거지를 가로지르는 보행가도에 미사특화거리(중앙보행가로)를 조성, 하남시를 수도권의 대표적 문화의 도시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것.

총 연장 752m, 전체 면적 15,310㎡, 최대 28m 폭으로, 조성되는 미사 특화거리는 보행자들이 만남, 산책, 소통의 공간으로 정자(아고라)와 휴게 데크, 실개울, 간이 벤치 등 다양한 휴식시설도 갖춰 내달 8일 개통예정인 미사역을 중심으로 쇼핑과 문화·휴식 공간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힐링공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근에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을 비롯한 한강, 검단산, 경정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건강과 힐링,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연면적 36만㎡에 지하 2층 지상 3~5층,  1200석의 대형 멀티플렉을 갖춘 롯데시네마와 상업, 주거는 물론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한곳에 갖춘 데다 5호선 연장 풍산(가칭), 미사(가칭) 역세권과 가까운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유명패스트푸드 매장들과 초저가화장품, 보세의류, 쥬얼리 등 중심상권을 대표하는 현대식 쇼핑상가들이 들어서, 쇼핑은 물론 카페·오락·문화 등의 레저 여가시설을 두루 갖춘 거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은 지난 24일 관계공무원과 LH 관계자, 시민참여단 등 약 30여명 ‘미사특화거리를 찾아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정 의원은 “미사특화거리가 단순히 편의시설에 그치지 않고 미래를 지향하며 문화예술이 살아 쉼 쉬는 역동적인 거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부서간의 협업을 통한 문화행정이 필요하다”며, 특화거리를 하남의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만들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주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하남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와 ‘하남시 도시철도사업 활성화 조례“를 제정, 지하철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하철 운영에 따른 시의 재정적자를 최소화하고 지역문화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제도적 근거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미사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관광명소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화거리를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첫 단계로 올해 지하철 활성화 사업과 문화의 거리 조성 등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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