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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하남연장, 내년 예타· 2025년 6월 착공진선미 의원, 진행경과 설명회서 밝혀…강일·미사 구간 묶어 추진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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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7  03: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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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에 이어 경기도 하남시의 최대 현안인 9호선 하남연장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하남연장의 열쇄를 쥐고 있는 서울시가 내년 5월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덕강일1지구~강일~미사 노선시 확정되면 하반기 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25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실은 더불어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서울강동갑·국토교통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강동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9호선 4단계 진행경과 설명회에서 밝혔다.

진선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장과의 협의를 통해 ′지난 2019년 2월 서울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고덕강일1지구~강일동’ 구간이 조건부 반영되도록 요청했으며 내년에 발표될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덕강일1지구~강일동~미사’ 구간 전체가 광역철도로 지정되도록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4단계 진행사항에 이어 강일~미사 추가연장 추가 보고에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구동원 교통기회관은 "지하철 건설 사업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법정계획에 사업이 반영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지난 2016년 6월 발표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9호선 연장사업 ‘강일-미사’ 구간이 반영됐지만 ‘고덕강일 1지구·강일동’ 구간은 반영이 되지 않아 단절 구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동원 교통기회관은 " 9호선 강일동 추가연장 사업은 커다란 어려움에 부딪혀 별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8년 단절구간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행했지만 BC 0.74로 경제성이 확보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단일로 강일동 추가연장 사업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고덕강일1지구~강일동~미사’ 구간 전체를 하나로 묶어 광역철도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했다"고 보고했다.

또, "서울시는 ′내년 6월 발표될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덕강일1지구~강일동~미사’ 구간 전체가 광역철도로 무난하게 지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국토부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예타, 기본계획, 설계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5월 추가노선 국가철도상 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착수·기본기획 수립,  2022년 기본 밎 실시설계, 2025년 보상·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9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서울 강동구 고덕2동 샘터공원에 미사강변도시까지 연결돼 고덕에서 현재 건설 중인 하남선 복선전철과 환승되는 노선으로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에서 신규사업(본 사업)으로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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