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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GTX-D 유치 위한 총력전 시동시의회도 결의문 내고 드라이브…대광위, 내년 4월 청사진 제시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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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1  02: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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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하남 유치를 위한 총력전이 본궤도에 올랐다.

정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GTX-D 신설 노선에 대한 국민 여론 수렴에 나서면서 하남, 강동, 부천, 김포에 이어 인천이 올해 말 목표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나섰기 때문이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4월 경기도 하남시를 비롯, 김포, 부천 등 수도권 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GTX-D 노선 계획을 구체화하는 청사진을 제시하기로 했다. 제4차 광역국가철도망계획안 수립을 감안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서부권 GTX-D 노선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GTX-D노선은 하남의 지하철 3·5·9호선 연장에 이은 광역철도급행노선으로 미래 하남시교통의 중추적 역할이 기대되는 노선으로, 지역민들의 유치에 대한 열망이 높고 김상호 하남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경기 하남·보건복지위)이 핵심 사업으로 내세울 정도로 주목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하남, 김포, 부천시는 GTX-D 유치를 위한 협약을 맺고 ▲최적노선 마련 용역을 공동시행 하고 소요경비는 3개시에서 균등 분담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등 상위계획에 반영되도록 상호 협력하고 ▲ 원활한 용역 추진과 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해 실무협의회 구성 운영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내년 상반기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수도권 서부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광역급행철도(GTX-D) 수혜범위 확대 연구 용역을 대표로 발주했다. 하남시 등 3개 지자체가 시행하는 공동용역으로 각각 1억1000만원씩 부담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가 지난 7일 ‘경기도 동·서(김포~부천~서울~하남)연결 광역급행철도(GTX-D)의 조속한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사업추진을 불을 당겼다. 이어 김포시의회도 지난 14일 열린 제2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김포~부천~서울~하남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결의안을 채택했다.

하남시의회도 지난 20일 제 296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수도권 서부와 동부를 잇는 김포-부천-서울-하남연결 노선인 GTX-D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며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광역교통2030에서 ‘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를 위한 서부권 등 신규노선 검토’ 발표 후 시민들은 각종 택지개발사업 등 대규모 사업 추진에 따른 부족한 교통인프라가 해결되길 기대하고 있어  총 길이 61.5km인 GTX-D노선의 조속한 확정과 추진은 교통여건의 개선으로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사회․문화․경제 분야의 연계를 통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한편, 광역철도로 추진되고 있는 GTX는 A, B, C 노선은 기본계획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친 상태며, D노선은 지하철 5·9·3호선과 함께 하남 최대의 숙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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