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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근린공원 비만 오면 쑥대밭"성급히 인수받아 도심 곳곳 '물웅덩이'…자전거 지날 때 '물벼락 일쑤'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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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0  03: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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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문화공간이자 쉼터로 활용하고 있는 근린공원이 물웅덩이로 엉망이다.

   
 
20일 주민들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 근린공원이 힐링 산책로로 각광을 받으면서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일부 구간은 물빠짐이 제대로 되지 않아 보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산책 나온 주민들이 물웅덩이를 피해 발걸음을 돌리거나 신발이 젖는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면서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특히, 8단지에서 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일부 구간의 물웅덩이는 자전거가 지나갈 때마다 보행로쪽으로 ‘물벼락’이 튀는 등 안전사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는  상태다. 이 같은 현상에 다른 지대보다 낮은 보행로의 경우 6월부터 시작될 여름철 장마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 기반시설이 제대로 조성도 안된 상황에서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부터 인수만 덜컥 받아 불거졌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주민 김모(45·남) 씨는 "비만 오면 산책로에 물웅덩이가 생기는 등 관리가 부실해 오래 전부터 관련부서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시행자인 LH와 인수인계 과정에서 기본적인 하자도 점검하지 않은 채 시설물 인수를 받은 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최모(37·여)씨도 “물웅덩이가 있는 줄 모르고 산책하다가  지나가는 자전거에 의해 지나가다가 발목까지 다 젖었다”면서 “이렇게 불편을 겪는 것을 할 텐데, 도대체 왜 해결이 안 되는지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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