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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된 5호선 미사~풍산 구간 8월 8일 개통영업시운전 18일 재개, 내달 18일 마쳐…신규직원 온라인교육·현장실습 병행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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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3  02: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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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하남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미사~풍산)이 오는 8월 8일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에 확산에 따른 4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마무리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잠정 연기됐던 신규 채용인원들의 온라인교육·현장실습이 재개되면서 오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32일간 개통 전단계인 영업시운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선의 운행사인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코로나19사태로 중단되었던 신규임용자 온라인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이 지난달 17일부터 가동돼 이번달 18일부터 영업시운전에 들어가 오는 8월 8일 개통될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

공사는 온라인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마치는 데로 신규 채용자를 임용해 영업시운전을 진행해 빠른 시일 내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상개통을 위한 영업시운전 및 철도안전관리체계변경 승인 등의 행정소요일수 단축을 통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최대한 협의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1단계 개통을 위해 사업시행 기관인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 및 경기도와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 검증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협의를 진행해 왔고, 지난 3월 6일까지 시설물검증시험과 결과검토를 실시한 후 영업시운전을 앞두고 있었다.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역에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까지 총 연장 7.7㎞, 역사 5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1단계 구간은 6월, 2단계 구간(풍산동~창우동, 3㎞)은 12월 개통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하남연장선의 운행사인 서울교통공사가 지난달 25일부터 교육을 중단, 영업시운전에 투입돼야 할 신규 대체인력이 없어 잠정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선 복선전철은 철도 차량 전문업체인 현대로템이 제작한 전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로 제작된 무정전 전원공급설비와 객실 '객실 폐쇄회로TV(CCTV) 등을 장착한데다 도시철도 표준 차상신호장치'를 적용해 5호선 뿐 아니라 6, 7, 8호선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폭형 통로와 출입문열림현시장치 등 다양한 승객 편의설비도 적용했다

한편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은 서울 강동구 상일역에서 하남검단산역까지 7.7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5개 역사가 신설되며, 1단계로 개통될 구간은 미사역을 거쳐 하남풍산역까지 1단계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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