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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거주,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덕풍동 새뜰마을 4단지 40대 여성…동선 파악·감염경로 역학조사에 들어가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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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7  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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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하남시에서 첫 감염자(성남시 확진자로 집계)가 나왔다.

   
 
16일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께 덕풍동 새뜰마을 4단지에 거주하는 A(여·40)씨가 확진자로 확인됐다는 통보를 성남시로 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A씨가 거주한 주택과 주변을 방역조치 하는 한편,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자세한 동선을 파악하는 등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A씨는 덕풍동 자택에서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이용해 성남의 직장으로 출퇴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난안전본부관계자는  "A씨의 동선과 감염경로가 확정이 되는 대로 즉시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며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최초 인지 보건소'인 성남시에서 확진자로 집계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유증상자는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닫힌 공간 내 밀집된 행사 참석 최소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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