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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대책에도 하남집값 꾸준한 상승세 왜?매매 37·전세가 34주 연속 올라…업계, 당분간 선호도 꺾기 어려워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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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6  03: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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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부동산대책’과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경기 하남의 집값 상승세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위례신도시 전경(하남시 학암동)
지하철 5·9·3호선 하남연장과 교산동 일원의 3기 신도시 지정이 집값을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지난해 6월 24일과 7월 8일 이후 최대 상승세다.

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월 1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해당 기간 하남의 아파트값은 0.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주(0.28%)에 비해 변동률은 0.21% 오르며 3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월 첫 주(6일·0.16%), 2주(13일·0.11%), 3주(20일·0.16%), 4주(27일·0.04%)에 이어 2월 첫 주(3일·0.05%), 2주(10일·0.15%), 3주(17일) 0.15%, 4주(24일) 0.28%로 하남의 아파트 값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의 경우 전반적으로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택지개발지구인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원도심은 올해 개통될 지하철 5호선 역세권 위주로 여전히 오름세가 지속됐다. 특히, 2·20 부동산 대책 이후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지만 오는 6월 지하철 5호선 1단계 개통(미사~풍산)이 확실시되면서 아파트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매매시장 상승세에 따른 전세시장의 오름세도 꼿꼿하다. 상대적으로 신도심이나 원도심 일부 단지는 매물 부족으로 전세가 상승폭이 유지됐다. 

올해 1월 첫 주(0.15%), 2주(0.12%), 3주(0.16%), 4주(0.11%)로 2월 첫 주(0.01%), 2월 2주(0.04%), 2월 3주 0.23%, 2월 4주 0.15%, 3월 첫 주 0.16%로 오름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4일 기준 0.15% 상승한 것과 비교해 34주 연속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2·20 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하남은 서울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다 각종 개발호재로 인기가 높아 매매 시장의 선호도가 꺾이기 쉽지 않다”며 “택지개발지구인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원도심은 올해 개통될 지하철 5호선 역세권 위주로 당분간 아파트 값 하락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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