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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불구 하남 아파트값, 강세 '지속'매매 35 전세가 33주 연속 올라…지난해 6월 24일, 7월 8일 이후 최대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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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8  03: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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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 하남의 아파트가격 상승세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사진= 위례신도시 전경
특히,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 기조 강화 방안(2·20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개발·교통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월 4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의 매매와 전세가격은 상승 폭을 키워 여전히 강세를 나타냈다.

매매의 경우 1월 첫 주(6일·0.16%), 2주(13일·0.11%), 3주(20일·0.16%), 4주(27일·0.04%)에 이어 2월 첫 주(3일·0.05%), 2주(10일·0.15%), 3주(17일) 0.15%, 4주(24일) 0.28%로 35주 연속 상승했다.

전세가도 올해 1월 첫 주(0.15%), 2주(0.12%), 3주(0.16%), 4주(0.11%)로 2월 첫 주(0.01%), 2월 2주(0.04%), 2월 3주 0.23%, 2월 4주 0.15%로 오름폭을 이어가고 있다. 매매와 전세가 모두 지난해 6월 24일과 7월 8일 이후 최대 상승세다.

이같은 현상은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교통·개발호재가 있는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잠실 등 일부단지는 급매물 거래 후 호가가 상승했으나, 대다수는 관망세를 보이며 매수 문의가 감소하면서 6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집값 담합금지ㆍ자금출처 조사강화 등 주택시장안정화를 위한 제도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일부 상승폭 낮은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유지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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