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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스터 자전거 도시가 하남으로"전국 최고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추진…휴게소·무료대여·자전거보험 혜택 부여
박상희 기자  |  hanamci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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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4  1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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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자전거 선진도시인 ‘독일의 뮌스터’시를 롤 모델로 삼아“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하남” 조성을 목표로 언제·어디서나 누구나 편리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는 것.

특히 지하철 개통 시점에 맞춰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전거 이용에 따른 안전대책과 자전거와 지역 상권과 연계방안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자전거 시스템 도입 ▲자전거도로 정비 ▲자전거 휴게소 설치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운영 ▲한강변 자전거무료대여소 설치 등의 자전거 인프라 확대와 역사주변 자전거 보관소 설치 ▲자전거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자전거 시범지역 지정방안 등이다.

또,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해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전거 보험 제도는 지역 내에서 발생한 각종 자전거사고에 대비해 이용자 부담경감과 사고에 대한 안전장치 역할을 위해 마련됐으며 운행한 당사자 사상에 대해 사고사망, 후유장해, 진단위로금(진단 4주 이상 시)과 타인 사상에 대한 사고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사고처리 지원금 등이 지급된다.

자전거 보험은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상관없이 이중 지급이 가능하며 자전거 사고일 기준으로 2년 이내 보험금 청구를 해야 한다.

 자전거 보험혜택은 자전거 타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남시에서 지난 2013년부터 계속 진행해 온 사업으로, 올해도 자전거 이용객에게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 여가활동 건강증진 도모로 일거양득 지속가능한 녹색교통수단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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