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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5호선 강일~미사구간 개통 5월로 연기종합시험운행 과정서 보완 필요성 제기…전문기관·시설관리자에 통보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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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9  0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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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4월로 예정했던 하남선 복선전철 1단계(상일~풍산)구간의 개통이 1개월 정도 늦쳐질 것으로 보인다.

   
 
하남선복선전철 1단계 구간 사업은 지난해 7월 열차를 투입, 시험운행을 마치고 오는 4월 개통을 목표로 영업시운전을 위한 차량 시설물 검증에 들어갔지만 점검과정에서 일부 보완점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점검은 철도 차량 전문업체인 현대로템이 전동차 8량을 투입해 상일~풍산역을 오가며 영업시운전에 대비, 종합시험운행과 함께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위탁 운영업체인 서울 교통공사는 시설물(전기·신호·통신)에 대해 작동여부를 재검증해 전문기관과 시설관리자에게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경기도는 철도시설 기술문제를  보안해 기준이 적합으로 판명나면 오는 3월까지 영업 시운전을 거쳐 당초보다 1개월 정도 늦은 5월께 1단계구간을 공식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또, 입선집전시험 외에도 설로변 설비 작동 등을 확인 하는 공종별 시험, 운영사와 합동으로 시행하는 사전점검, 시설물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등의 과정을 거쳐 개통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본선공사를 완료한 1단계 구간(1~3공구)에 대해 지난 5~7월 두 차례에 걸쳐 차량 통과의 여유한계 확보여부를 확인하는 ‘건축한계 검측’을 완료하고 지난해  열차를 투입했다.

한편,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역에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까지 총 연장 7.7㎞, 역사 5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1단계 오는 4월, 2단계 구간(풍산동~창우동, 3㎞)은 12월에 개통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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