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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인구 증가율 전국 7위 '등극'개발·교통호재로 지속 상승…27만 돌파·1년 간 2만319명 늘어
김주희 기자  |  Joohanam03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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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3  0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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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매년 가파른 인구증가세를 견인하며 지방발전의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신생아 출생 감소로 '인구 감소멸'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각종 개발·교통호재로 하남의 인구는 수도권 주민들의 인기를 끌면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해 11말 기준 하남시 인구는 27만1,574명으로 전년(25만1,255명)보다 2만319명 증가했다. 이는 전국 244개 지자체 7위에  해당된다. 하남의 인구 증가는 미사강변·위례신도시 등 공공택지개발과 중부, 양양간 고속도로, 한강, 검단산 등 각종 개발·교통호재로 개선됐기 때문이다.

하남의 인구 증가율은 지난 2016년 12위, 2017년 9위, 2018년 6위에 이어 지난 해 5위로 오르면서 꾸준히 증가했다.

하남시 인구는 지난 1989년 개청 당시 9만7223명을 시작으로 1999년 12만명울 돌파한 이후 30년째 증가해 왔다. 이런 추세라면 위례신도시와 감일지구 입주가 이어지는 내년에는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교산신도시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 4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 인구는 1989년 9만7223, 1999년 12만3836, 2009년 14만3638, 2015년 15만7007, 2016년 21만1101, 2017년 23만2487, 2018년 25만4415, 2019년 27만1574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면서 향후 자족도시 기반을 한층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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